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3편 SE === 3SE에서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아쉽게도 스토리 외적인 플레이라서 컷신은 프롤로그 밖에 없다. 일부 기술을 제외하면 전부 그대로 이식되어서 기존의 정적이면서 묵직함이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스타일이 다크 슬레이어 하나밖에 없지만 그걸로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는데, 원작을 플레이하면서 그토록 버질에게 얻어터졌던 기술도 써볼 수 있다. 옥의 티라면 보스로 버질이 등장하는 위치에서, 논리적으로 단테로 바뀌어야 정상이지만, 그냥 버질에다가 빨간 코트 입혀놓고 등장시킨다. 그래도 해외 데메크 시리즈 팬들에게 나름 임팩트가 있었던지 반테(Vante)라는 별명이 생겼다.[* 데메크 4: SE에선 아예 코스튬으로 등장했다.] 단테와 마찬가지로 플레이 특전으로 특수 코스튬이 존재한다. 또한 단테와는 달리 스파다 복장을 입은 상태로 마인화를 할 경우 [[넬로 안젤로]]로 변신한다. 염마도 대신 대검을,[* 아이콘은 염마도지만 운영 방식은 포스 엣지에 가깝다.] 베오울프 대신 건틀릿을 사용하게 된다. 기술도 크게 변하고 위력도 강해진다. 다만 마인화다보니 제한시간이 있어서, 제대로 즐기려면 DT 게이지가 무한인 슈퍼 스파다 코스튬이 필요하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쓸 수 없는 보스 전용 기술이 몇 가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3차전에서 사용하는 저지먼트 컷 엔드. [* 4편에서 명칭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버질의 대사 "You Trash!"를 잘못 들어 인크래시라고 불리기도 했다.] [* 2차전에서 베오울프를 차고 나올 때 버질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경우, 정중앙으로 이동해서 "Rest in peace."와 함께 단테의 볼케이노와 비슷한 모션을 취하지만 이건 이때부터 버질이 염마도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사실상 2페이즈 돌입 모션이다.] 버질이 맵에서 사라지면서 사용하는 저지먼트 컷 엔드의 경우 사라지기 직전의 대사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뉜다. '''You trash!"(쓰레기가!)'''라고 외치면 맵에 랜덤으로(단테가 있는 곳 포함) 저지먼트 컷을 시전하고, '''It's THE END"(끝이다.)'''는 저지먼트 컷을 단테의 위치에 시전한다. 첫번째 형태의 경우는 제자리에서 로얄가드로 막거나 타이밍 맞춰 구르기로 피할 수 있고 두번째 형태는 그냥 달리기만 하면 다 피할 수 있다. 헬름 브레이커 연발은 '''You're going down...'''이라는 대사와 함께 전신을 베리어로 덮으며 염마도 도발+마인화 상태[* 이 경우 마인 버질의 몸에서 검은 오오라가 일어난다.]에서 사용하는 기술으로, 위에서 나타나 헬름 브레이커를 4연속으로 내려찍는다. 난이도에 따라 5연속이 되기도 하며, 가끔 마인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연속 헬름 브레이커를 사용한다. DMD 모드에서 환영검 두른 채로 함께 사용하는 헬름 브레이커 연발은 그야말로 압권. 하지만 헬름 브레이커는 가드 타이밍을 잡기 쉬운 편이기도 해서 연습을 통해 로얄 가드로 [[엿]]먹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